제주한라병원 통합검색 검색 아이콘
전체메뉴

문화행사 안내

병원에 울려퍼진 천사들의 벨소리
작성일 2018.10.24
조회수 291

글로벌어린이예술단 "바람" 핸드벨 연주

지난 2016년부터 제주글로벌센터에서 함께 핸드벨 연습을 시작한 "바람" 아이들은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을 매월 한 차례씩 해왔다. 지난해 9월에는 이도초등학교에서 열린 ‘이도가족 사랑 나눔 축제’에서 첫 공식 데뷔 무대를 가졌다.
9명의 다문화가정 어린이들로 구성된 글로벌어린이예술단 "바람" 아이들의 핸드벨 연주 소리였다.
10일 미디어제주와 롯데면세점 제주점이 함께 주관한 열일곱번째 ‘아름다운 동행’은 이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환우와 함께 하는 작은음악회"로 꾸며졌다.
"바람" 아이들은 이날 베토벤 교향곡 "합창"의 하이라이트인 "환희의 찬가"를 시작으로 번안곡 "아름다운 것들", 미국 민요 "성자의 행진" 등 3곡을 연주했다.
지난 2016년부터 제주글로벌센터에서 함께 핸드벨 연습을 시작한 "바람" 아이들은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을 매월 한 차례씩 해왔다. 지난해 9월에는 이도초등학교에서 열린 ‘이도가족 사랑 나눔 축제’에서 첫 공식 데뷔 무대를 가졌다.

 글로벌어린이예술단(2).JPG

 

글로벌어린이예술단2(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