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고접수 |
119 출동
교통사고, 공사현장 사고, 추락, 대형화제 등 사고가 접수되면 곧바로 119가 출동하게 됩니다. 현장에서 구급대원들의 철저한 구조 및 현장조치 이후, 정확한 환자상태 파악으로 중증외상 여부를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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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외상센터 이송 |
진단/처치
중증외상환자로 판단되어 외상센터 이송이 필요하게 되면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즉각적인 환자 상태 통보와 의료 지도를 통해 신속하고 안전한 이송을 시행합니다.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는 외상팀을 가동시켜 외상전담전문의와 외상전담간호사, 응급의학과 전문의들이 환자 상태에 맞게 각 의료장비들을 준비하고 도착과 동시에 신속한 진단과 처치를 시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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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밀진단 |
응급 시술/수술
환자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CT, 초음파 등 외상전용 영상장비들이 항시 대기 중이며 환자 상태에 따라 전문적인 혈관조영술, 응급수술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외상전담전문의들은 외과, 흉부외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마취과, 응급의학과 등 해당 전문의들과 함께 신속하게 협진할 수 있는 통합진료시스템을 가동해 최적의 치료를 결정합니다.
외상 혈관조영실 및 외상 수술실은 항시 준비가 되어 있어 지연 없이 환자가 빠른 치료를 받게끔 많은 인력들과 시설장비들 동시에 가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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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속 관리 |
외상 중환자실/외상 병동 운영
응급 시술, 수술 후에도 지속적인 중증외상관리를 위해 외상 중환자실 및 외상 병동이 준비되고 있으며 다른 외과 전문의들 뿐 아니라 내과, 정신과,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전문성을 가진 의료진들과의 다학제적 협업을 통해 환자의 쾌유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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