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개인의 건강 생활 실천과 국가의 진원을 통해 예방 가능한 질환이다
-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연기도 피하기
- 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먹고,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사하기
- 음식을 짜지 않게 먹고, 탄 음식을 먹지 않기
- 술은 하루 두잔 이내로만 마시기
-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
- 자신의 체격에 맞는 건강체중 유지하기
-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 예방접종 받기
- 성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 하기
-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 지키기
- 암 조기 검진 지침에 따라 검진을 빠짐없이 받기
자료출처: 국가암정보센터 (http://www.cancer.go.kr/)
몸 속의 정상 세포 하나가 돌연변이를 연달아 일으켜서 성질이 바뀐 암세포로 전환된다.
암세포는 계속 그 수가 증가하여 암 덩어리(혹, 종양)를 만들고, 덩어리 주변 조직으로 파고들어가며 (침습), 혈관 또는 림프관을 타고 주변의 림프절과 먼 곳의 장기나 조직으로 이동하여 그곳에 새로운 암 덩어리를 만든다. (전이)
조기에 암세포들을 완전하게 제거하지 못하면 사망에 이르게 되는 병이다.
암의 속성에 근거를 둔 가장 효과적인 방법들
오늘날의 암 치료는 종합병원에 있는 수 많은 진료과의 전문의사들과 간호사, 의료기사들의 협동으로 이루어진다.
- 한 사람의 능력이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하다.
- 특히 의사들이 환자 개개인을 위해 치료에 참여하는 것을 “통합암진료” 또는 “다학제암진료”라고 한다.
- 여기에는 표준암치료에 해당되는 전문과목 의사들 (수술전문 외과의사, 방사선치료 의사, 항암치료-면역치료 전문 내과-소아과의사)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해부병리과, 감염내과 전문의사들이 참여하여 최선의 치료법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암을 이기기 위해서는 암에 대해 보다 더 많은 것들을 알아야 한다.
- 제일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은 암 전문의사들이다. 그래서 그들과 상의하면서 치료를 받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