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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소개
소중한 당신입니다.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자살시도자에 대하여 진료과별 전문의간 다학제적 접근을 통해 신체적 치료 및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퇴원 후 재시도를 예방하기 위하여 자살시도자와 가족, 보호자 등과 초기면담을 통해 자살시도자의 정서적 안정과 동기 부여를 촉진하고 지역사회기관 등과 연계하여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으로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의 지정으로 이뤄지고 있다.
홍보물을 나눠주는 간호사의 모습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프로세스>
자살시도자는 응급의학과로 접수된 후 신체적치료와 안정화을 진료를 받은 후 모든 자살시도자는 사례관리팀의로 의뢰 및 인계된다.
사례관리팀에서는 초기평가, 정신건강의학과 의뢰, 사례관리 대상을 선정하여 정도에 따라 사례관리 후 종결 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등으로 연계한다. 정도가 중증의 경우 정신건강의학과에 인계 후 자살시도자와의 상담 이후 중증 및 분명한 정신질환 증세가 있는지 진료하여 입원치료를 받도록 한다.
입원치료 종료 후 퇴원과정이 이루어 지며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등과 연계한다.
응급의학과, 사례관리팀,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통합사례회의, 수퍼비전, 응급의학과 입원 후 협진 등의 과정을 거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