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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뉴스

사랑의 인술, 추자에서 펼쳐졌다
작성일 2013.10.04
조회수 736

사랑의 인술, 추자에서 펼쳐졌다
제주한라병원, 농협과 공동으로 실시
 
제주한라병원 사랑의 의료봉사단은 지난 9월28일 NH농협・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추자도에서 주민들을 위한 의료봉사를 펼쳤다.


이날 추자면 대서리 마을주민센터에서 진행된 의료봉사에는 내과, 외과, 산부인과와 정형외과 등 전문의와 간호사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섬지역 특성상 각종 만성질환에 시달리고 있는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진료활동이 전개됐다.


이와 관련 김길남 대서리장은 “마을 어르신 가운데 허리나 관절통증 등 각종 만성질환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수준높은 병원에서 여러 진료과가 함께 방문해 의료봉사를 해줘 감사드린다”고 밝히고 “쉽게 뭍에 나가기 쉽지 않은 지역특성을 감안하면 여타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의료봉사 활동이 필요하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제주한라병원 사랑의 의료봉사단은 지난해 7월 NH농협・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와 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해마다 2~3차례 농어촌지역을 찾아 가는 의료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