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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병원 어버이날 맞아 위문행사 마련
작성일 2013.05.10
조회수 784

 

 

어르신,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제주한라병원 어버이날 맞아 위문행사 마련

 

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고령의 입원환자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등 위문행사를 개최했다.

 

제주한라병원은 이날 각 병동에서 힘겹게 투병생활하고 있는 70세 이상 입원 환자 등 170여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또 플롯 연주와 합창 등으로 어머님 은혜, 아름다운 베르네 산골 등의 노래를 선보이며 이날 하루만이라도 투병의 고통을 잠시 잊을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환자 및 보호자와 영양과에서 제공한 매실차를 함께 하며 병원생활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에 대해 김모 할아버지(71)는 “뜻하지 않게 이렇게 어버이날을 맞아 직접 꽃을 달아주며 위로행사를 마련해 너무 고마웠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