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 이반석 과장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우수연제상
제주한라병원 소화기내과 이반석 과장이 지난달 24일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제62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총회구연 발표를 하고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담도내시경시 시행했던 기존의 수면진정요법에, 최근 각광받고 있는 진정제인 덱스메데토미딘(dexmedetomidine)을 병합했을 때의 결과에 대한 연구로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상협 교수팀과 마취과 도상환, 유정희 교수팀에 의해 주도됐고 이반석 과장이 제 1저자로 참여했다.
한편 소화기내시경학회 추계학술대회는 간학회, 소화기학회 학술대회와 더불어 국내 소화기학 분야의 가장 큰 행사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