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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1등급 판정
작성일 2011.11.01
조회수 1,574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1등급 판정

제주한라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평가결과

 

제주한라병원(원장 김성수)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0년 혈액투석적정성 평가결과 1등급 판정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사이 외래진료환자를 대상으로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결과 제주한라병원이 1등급 판정을 받았다고 최근 통보해왔다. 이에 따르면 제주한라병원은 18개 세부지표별 결과에서 혈액투석적절도 검사 실시주기 충족률, 혈액투석 적절도 재검사실시충족률, 동정맥류 협착증 모니터링 충족률이 각각 100점을 맞는 등 대부분 지표의 점수가 상위권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는 혈액투석을 실시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인력, 시설, 장비와 같은 구조적 측면과 혈액투석 적절도, 혈관관리, 빈혈관리 등 진료의 과정 및 결과 측면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지고 있다. 이는 최근 혈액투석을 받는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환자관리에 대한 질을 평가할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시행되고 있으며  만성신부전환자의 신대체요법중 하나인 혈액투석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치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