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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뉴스

2012년 시무식 및 보건복지부인증기관 현판식
작성일 2012.01.03
조회수 945

 

 

제주한라병원, 2012년 시무식
“전 직원 역량․투지모아 龍이 되자”

 

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은 1월 2일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김성수 병원장은 “올해 우리 병원은 그동안 갈고 닦아온 역량을 결합해 대한민국 유수의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병원장은 또 “현재 준비중인 의료관광의 베이스가 갖춰지면 외국인 환자 유치에 본격 뛰어들어 실질적인 의료관광의 첫 해로 기록되고, 한라병원의 브랜드가치가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전환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병원장은 “이를 위해 모든 직원들이 역량과 투지를 한데모아 올 한해가 날아오르는 흑룡의 해가 될 수 있도록 임진년을 시작하자”고 덧붙였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의사들에 대한 보직 임명장과 승진자에 대한 사령장이 전달됐다.

 

이날 시무식에 앞서 제주한라병원은 의사와 간호사 및 행정직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관1층 로비에서 보건복지부 인증기관 현판식을 개최했다.


보건복지부 인증기관은 병원의 지속적인 의료 질 향상과 환자 진료 및 안전관리, 진료전달체계 등 13개 분야 404개 항목을 평가후 질 높은 수준의 의료기관임을 인정하는 것으로 제주한라병원은 지난 10월 현장실사후 12월중순 인증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