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프로야구선수협회 사회공헌 행사실시
오는 12월 5일부터 양일간 개방형행사로 도민 참여도 가능
농산물판매, 김장담그기, 보육원 방문이어 야구클리닉 실시
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이종범)는 오는 12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사회공헌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제주한라병원과 프로야구선수협회 간에 체결한 자매결연에 따라 이루어지는 행사로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정기총회도 함께 갖는다.
행사내용을 보면 오는 12월 5일 제주한라병원과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와 ‘홍익보육원 위문방문’ 제주한라병원 금호대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가지며, 6일 오전에는 삼무 힐랜드에서 ‘제주 농산물판매활동’과 제주한라병원에서‘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실시하며, 오후에는 신광초등학교에서 도내 야구단 초청 ‘야구클리닉 행사’를 실시한다.
이 행사에는 제주한라병원 임직원 50여명과 한국프로야구 8개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 60여명이 참여하는 메머드 행사로 한국프로야구사상 최초로 이루어지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개방형 행사’로 진행되며 12월 5일 오후 2시부터 제주한라병원 로비에서 진행되는 ‘팬 사인회’와 6일 오후 2시 신광초등학교에서 갖는 ‘야구클리닉’에는 도민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제주한라병원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자매결연 목적에 따라 매년 1회 이상 사회공헌활동을 실시 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도민은 제주한라병원 기획조정실(740-528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