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의료재단-에어서울 MOU 체결 공동마케팅과 의료 서비스 협력으로 이용객 편의성 제고
한라의료재단(이사장 김성수)은 지난 17일, 제주한라병원에서 에어서울(대표이사 김중호)과 공동마케팅 및 의료 서비스 협력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에어서울 탑승객의 안전 제고와 응급상황 대응 체계 마련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라의료재단은 에어서울 탑승객 중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의료지원을 제공하며, 양 기관은 사회공헌 활동이나 공동마케팅 등 이용객의 안전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폭넓은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라의료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탑승객의 안전을 고려하는 여행 환경 마련과 국내 유일의 프리미엄 헬스리조트 THE WE와 연계한 웰니스 여행의 대중화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라의료재단이 운영하는 ‘WE병원’과 5성급 ‘WE호텔’이 융합된 헬스리조트 THE WE는 에어서울과 협업해 ‘쉼;표(Ticket)를 끊으세요’웰니스 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중이다. 프로모션은 숙박료와 렌터카 할인, 웰니스 무료 체험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