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외상센터 권오상 센터장, 소방청장 표창 수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외상센터 권오상 센터장이 지난 12월 31일, 의정 갈등으로 인한 의료 공백 상황 속에서 국민 생명 보호와 응급 환자 이송 체계 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소방청장 표창을 받았다.
권 센터장은 2024년 2월부터 이어진 비상 진료 체계 속에서 중증외상 진료 체계 유지를 위해 외상외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응급의학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 전문의가 24시간 365일 환자 도착 즉시 처치와 수술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유지하며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했다. 또한 지역 구급대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외상 처치술 교육을 진행하며 현장 대응 능력 향상에도 기여했다.
권오상 센터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의료 현장을 지킨 권역외상센터 모든 의료진과 함께 일궈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어떠한 응급 상황에서도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상의 외상 진료 시스템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권 센터장이 제주 지역 응급의료 안정화와 중증외상 진료체계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