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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뉴스

제주한라병원과 아름다운가게
작성일 2009.01.19
조회수 1,205

 

제주한라병원과 아름다운가게 "따뜻한 세상만들기" 바자회 열어

 KBO,선수협회후원, 김경문 감독 배트기증, 21일 12시 병원로비에서

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과 아름다운가게가 공동으로 '따뜻한 세상만들기' 신년 자선바자회를 갖는다.

오는 1월21일 12시부터 제주한라병원 로비에서 열리는 자선바자회에는 병원 임직원과 아름다운가게에서 기증한 물품을 판매한다.

이번 바자회는 한국야구위원회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후원하며 두 단체에서는 야구 관련 물품을 제주한라병원에 기증했다.

특히 제주한라병원 명예대사인 김경문 감독(두산 베어스)이 '2008년 베이징 올림픽야구국가대표 선수단' 사인이 담긴 배트를 기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경문 감독은 구랍 12월3일 제주한라병원 '스포츠의료관광 명예대사'로 위촉되었으며 각종 행사에 도움을 주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제주한라병원은 매년 아름다운 가게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자선바자회를 열고 있으며 이번 자선바자회 수익금은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소장 강철남)에 기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