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 2024년 甲辰年 시무식 개최
필수·응급의료체계 발전 위해 노력
2024년 1월 2일, 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은 원내 금호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2024년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
김성수 제주한라병원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2024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이해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다짐하며, 정부에서 추진하는 필수·응급의료 정책 변화와 불확실한 대내·외의 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도내 선도병원으로서의 역할 수행과 지속적인 발전을 주문하였다.
특히, 제주한라병원이 제주 지역 응급의료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해나갈「제주응급의료지원단 운영 수탁기관」에 선정된 만큼 막중한 책임과 사명감으로 도민을 위한 제주지역의 응급의료 체계를 확실하게 구축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통합 중환자실장에 조광리 심장혈관흉부외과 과장, 인재개발실장에 강우성 외상외과장, 교육수련팀장에 여광희 외과 과장, 진료팀장에 권오상 외과 과장이 새로 임명되는 등 보직과장 인사를 단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