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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보건의 날」, 제주한라병원 직원 4명 보건복지부장관 및 도지사 표창 수상
작성일 2023.05.03
조회수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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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보건의 날」, 제주한라병원 직원 4명

보건복지부장관 및 도지사 표창 수상

 

 

지난 4월 ‘제51회 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제주한라병원 직원 4명이 보건복지부장관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권역응급의료센터 구홍두 항공의료팀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원무부 이정옥 팀장, 외상중환자실 박혜순 수간호사, 심뇌혈관센터 이영은 책임방사선사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여 직원 개개인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도내 선도 의료기관인 제주한라병원의 위치를 재삼 확인하게 되었다.

 

구홍두 과장은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와 권역외상센터에서 응급진료에 힘써왔으며 특히, 접근이 어려운 산간과 도서지역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와 신속한 진료 수행을 위한 닥터헬기(응급의료전용헬기) 도입과 운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제주한라병원 원무팀 이정옥 팀장은 코로나 재난 시기에 예방접종 위탁 의료기관 관련 업무를 총괄하며 책임감 있는 업무수행으로 도민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보건산업발전에 기여하였고, 이영은 책임 방사선사는 24년간 방사선사로 재직하며 방사선기술 발전을 위한 노력은 물론 심장뇌혈관센터에 근무하며 도내 급성심뇌혈관 질환 환자 치료일선에서 도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헌신해왔으며, 박혜순 수간호사는 중환자실 수간호사로써 중환자 간호업무체계 정립과 코로나19 기간 동안 중증환자 전담 간호사 양성 역할을 수행하는 등에 기여한 바를 각각 인정받아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김성수 제주한라병원장은 “원훈(院訓)인 이명아명(爾名我名)의 정신을 근간으로 도내 중심병원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는 제주한라병원은 사람이 중심이 되는 병원이며, 임직원 개개인의 역량과 시너지가 발현될 때 더 큰 성장과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이번 표창 수상자에 대한 축하와 함께 임직원 모두의 역량 강화를 독려하였다.

 

[‘보건의 날’은 국민보건의식을 제고하고 보건․의료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하여 제정한 국가기념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보건의 날’과 같은 매년 4월 7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