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辛丑年) 새해에는 호랑이의 기상과 용맹으로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이 하루빨리 종식되서 도민 모두가 일상을 회복하고 밝은 미래를 향해 함께 도약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제주한라병원은 새해를 맞아 변화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항상 도민의 곁에서, 도민과 함께, 도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선도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사진=지남준 사진작가 : 서귀포시 강정 앞바다에 있는 ‘범섬’은 호랑이가 웅크린 채 앉아 있는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범섬과 함께 하는 해맞이’로 호랑이와 해의 기운을 함께 받아 임인년 한 해를 알차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