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 김희자 간호조무사가 코로나19 대응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5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김 간호조무사는 2009년 4월 입사하여 현재 소아청소년과 외래를 맡고 있으며 제주도간호조무사협회가 주관하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저지 운동에 앞장 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