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경숙 팀장, 장기기증문화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제주한라병원 채경숙 간호행정교육팀장은 지난 10일 서울 용산전쟁기념관에서 개최한 2019년 생명나눔 주간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날 채 팀장은 장기 등 기증문화를 활성화하여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과 부상을 받았다. 채 팀장은 제주한라병원에 근무하면서 2000년 우리나라에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가 발족되기 전부터 장기이식 및 기증의 불모지였던 제주지역에 장기이식 및 기증문화의 토대를 마련하였고 현재도 계속적으로 장기 등 기증문화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