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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뉴스

초심 잃지 말고 열심히 해나가자”
작성일 2018.01.29
조회수 156
초심 잃지 말고 열심히 해나가자”
김성수 병원장, 간부수련회에서 강조


제주한라병원은 20일 병원 간부직원들의 2018년 새해 설계를 수립하고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간부수련회를 WE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부수련회는 ‘제주한라병원의 미래’라는 주제를 내세워 김성수 병원장의 특강으로 시작됐다. 이 특강에서 김성수 병원장은 30여년전 허허벌판에서 시작된 한라병원의 역사를 상기시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추진계획을 명확히 수립해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나가면 우리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어서 김원 제1부원장과 배진성 기획조정실장, 김성태 진료처장이 차례로 나서 ‘올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2018재무예측’, ‘직무기술서의 중요성’ 등을 설명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원희 분석3부장(정신건강의학과장)이 ‘자신의 성격 맞추기(DISC)’라는 주제로 개인의 성격을 분석해보고 성격유형에 따른 장단점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PMI컨설팅그룹 신현관 대표를 초빙해 ‘직무조직 및 성과관리’에 대해 특강을 듣고 조직혁신과 새로운 풍토를 다지기위한 방안에 토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