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 통합검색 검색 아이콘
전체메뉴

병원 뉴스

개원의 위한 통증심포지움 개최
작성일 2016.07.28
조회수 534
개원의 위한 통증심포지움 개최
대한신경외과의사회 제주지회 창립기념


지난 9일 본원 금호대강당에서 대한신경외과의사회 제주지회 창립을 기념하여 제2회 통증심포지움이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움은 대한신경외과의사회와 공동으로 도내 개원의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50여명의 도내 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2시부터 4시간여동안 진행됐다. 이상평 제주한라병원 신경외과 전문의가 ‘개원의가 간과하면 안 될 두통’에 대해 발표한데 이어 김성환 제주한라병원 신경과 전문의가 ‘경추에서 기인하는 후두부 두통’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서 ▲ 서귀포 유신경외과 유재철 전문의 ‘방사선 조사를 최소화한 Cervical transforaminal epidural block’ ▲ 에스신경외과 양승민 전문의 ‘난치성 통증에 대한 C-arm guided procedure’  ▲ 고려대학교 신경외과 박정율 전문의 ‘만성통증의 최신 지견과 약물치료’ ▲ 마디신경외과 최순규 전문의 ‘난치성 통증에 대한 US guided prolotherapy’ ▲ 서울성모신경외과의원 최세환 전문의 ‘난치성 통증에 대한 기능의학적 진단과 치료’ 등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개원의들이 진료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질병을 중심으로 주제를 이루고 직접 의료현장에서 적극적인 시술을 하고 있는 연자들로 강의진을 구성함에 따라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도내 의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지는 배움과 화합의 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