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 날 기념,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 수상
지난 4월 30일, 제주콘텐츠진흥원 공연장에서 개최된 ‘제53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제주한라병원 김익수 재활의학과 과장, 채경숙 간호국장, 김혜영 보건의료정보팀장 등 3명이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김익수 과장은 재활환자에 대한 포괄적 치료로 일상으로의 조기 복귀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환자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으로, 채경숙 간호국장은 장기이식·기증 활성화와 지역사회 봉사에 이바지한 공으로, 김혜영 팀장은 보건의료정보부에 재직하며 의무기록 관리 체계 확립과 의료정보 분야 발전에 노력한 공을 각각 인정받아 표창받았다.
김성수 한라의료재단 이사장은 수상자에게 축하를 전하며 “임직원 각각의 노력과 성과가 모여 제주한라병원이‘도민에게 사랑받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