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의료재단 김성수 이사장,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감사패 받아
김성수 한라의료재단 이사장은 지난 9일, 제주특별자치도지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김성수 이사장이 2024년 2월 출범한 “제주특별자치도 응급의료지원단”을 운영하면서 도내 응급의료 체계 구축을 성공적으로 이뤄내고, 의정 갈등으로 인한 도내 응급의료 위기 상황에서도 정상적인 응급의료 체계 유지로 도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낸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응급의료지원단은 한라의료재단이 제주도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출범 이후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갖추고 △제주지역 응급의료 체계 개선 △제주형 응급환자 이송·전원 체계 구축 △응급실 수용 곤란 예방 등의 활동으로 제주지역의 탄탄한 응급의료 체계 유지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