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 통합검색 검색 아이콘
전체메뉴

병원 뉴스

‘한라의료재단-심평원 제주본부’ 응급 진료 지원 데이터 서비스 업무 협약
작성일 2025.07.01
조회수 80


‘한라의료재단-심평원 제주본부’

응급 진료 지원 데이터 서비스 업무 협약



  지난 5. 26일,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는 한라의료재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주본부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운영하는 ‘응급진료지원 데이터 서비스 도입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운영하는 ‘응급의료 진료 지원 데이터 서비스’는 응급진료 현장에서 환자로부터 개인정보 제공 동의를 받아 최근 진료 이력과 약국 조제 내역을 의료진에게 제공하여 약화 사고 예방과 응급 상황에서의 신속한 처치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응급의료 진료 지원 데이터 서비스 도입을 위해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지원 △효과성 분석 및 도내 서비스 확산 △제주특별자치도 응급의료체계 발전 등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수 한라의료재단 이사장은 “촌각을 다투는 응급 상황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응급의료 진료 지원 데이터 서비스를 잘 활용한다면 더 많은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말하며 “도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도민에게 사랑받는 병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732933baa965bff06a527e3c8111233e_1751336207_505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