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 2025년 암센터 심포지엄 개최
암 치료 최신 동향 공유의 장 마련
지난 13일, “2025년 암센터 심포지엄”이 제주한라병원 금호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제주한라병원에 새롭게 도입한 최신 선형가속기 Versa HD와 함께 다학제 협력 진료시스템에 기반한 통합 암 치료의 최신 경향을 주제로 하여 발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심포지엄은 총 3부로 나뉘어서 △ 1부, NGS를 이용한 분자생물학적 정밀진단과 응용 △ 2부, 유방암 치료의 최신 경향 △ 3부, 다학제 협력진료 기반 고형암 치료의 최근 정보 순으로 진행됐다.
좌장은 제주한라병원 송치원 암센터장, 정수미 방사선종양학과 과장, 고영혜 병리과 과장이 맡았으며 연자로는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 교실 최윤라 교수, 제주한라병원 호흡기내과 송성헌 과장, 제주한라병원 암센터 송치원 센터장, 가톨릭대학교 외과학 교실 오세정 교수, 제주대학교 종양 내과학 교실 한치화 교수, 연세대학교 방사선종양학 교실 장지석 교수, 가톨릭대학교 이빈인후학과학 교실 조정해 교수, 제주한라병원 김민수 대장항문외과 과장, 계철승 방사선종양학과 과장 등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