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외과 박태준 과장,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학술상 수상
제주한라병원 신경외과 박태준 과장이 지난달 27일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학술대회(ASCENT 2025)에서 학술상을 받았다.
박태준 신경외과 과장은 “경동맥 스텐트 시술 시 경동맥 반사를 최소화하기 위한 경피적 리도카인 주사의 효능과 효율성”를 발표했는데, 경동맥 스텐트 시술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경동맥 반사를 효과적으로 제어하고 환자의 안전과 시술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으로 평가받았다.
박태준 과장은 “앞으로도 환자의 안전과 예후를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며 더 나은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