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작은 실천이 환자 사랑의 시작”
제주한라병원, 2012년 간호안전경진대회 마련
제주한라병원은 지난 11월 27일 안전한 간호문화 확산을 위한 간호안전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안전! 작은 실천이 환자 사랑의 시작’을 주제로 한 이날 대회에서는 5개팀(일반병동 2개팀, 수술실, 특수부서, 외래)이 참여해 환자안전보장 활동에 포함되는 낙상, 투약, 수혈, 감염 관련 사건 사례를 역할극으로 꾸며 발표했다.
대회 결과 최우수는 ‘투약의 불편한 진실’이라는 역할극을 한 특수부서팀이 차지했다.
이번 간호안전경진대회는 환자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부서간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직원들에게 환자안전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안전하고 질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해결점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