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내분비암센터 소개
최근 유방암은 미국 및 서구의 여러 나라에서 여성에게 발생하는 가장 흔한 암으로 국내에서도 생활 패턴의 서구화 경향, 조기 유방암 검진에 대한 인식의 변화 등으로 그 빈도는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2년 한국유방암학회의 보고에 따르면 1996~2010년까지 유방암 발병 추이는 1996년 3,801명으로 집계된 유방암환자는 2010년에 16,398명으로 증가, 14년 사이에 약 4배가 늘어나 한 해 유방암 발생 환자 수 1만 5천 명을 넘어서는 등 환자빈도가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했습니다. 유방암 발병 증가 원인을 확실히 규명하기는 어렵지만 고지방·고칼로리로 대변되는 서구화된 식생활과 그로 인한 비만, 늦은 결혼과 출산율 저하, 수유 기피, 빠른 초경과 늦은 폐경 등으로 에스트로겐에 노출되는 총 기간의 증가 등이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또 내분비란 호르몬이 신체 내로 분비되는 것을 뜻하며, 뇌하수체, 갑상선, 췌장, 부신, 난소 및 고환 등이 대표적인 내분비 기관입니다. 내분비-대사 질환이란 이러한 내분비 기관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정상보다 증가되거나 감소되어 있는 질환과 내분비 기관에 발생한 각종 종양 또는 염증질환을 말합니다. 내분비외과에서 주로 다루는 기관은 갑상선, 부갑상선, 부신 등이며 이들 기관에서 생기는 종양, 병적인 기능 변화 등을 수술요법 등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여자에게서 많이 나타난다는 갑상선암이 최근 남성들에게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의하면 2014년을 기준으로 전체 갑상선암환자 30만3006명 중 여성이 25만2489명으로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남성에게 흔한 질환은 아니지만 남성 갑상선암 환자는 2010년 20만8000여명에서 2014년 약 50만명으로 크게 늘어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한라병원은 이처럼 증가하고 있는 유방암 및 갑상선암에 대해 좀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단과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서 유방·내분비암센터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진료분야
유방.내분비외과 (유방암, 갑상선 종양질환)
진료시간 |
월 |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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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
금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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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내분비외과 (유방암, 갑상선 종양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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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 고려대학교병원 인턴, 외과전문의 전공의 과정 수료, 외과 전문의
- 고려대학교 의학대학원 외과학 석, 박사과정 수료, 의학박사
경력
- 대한민국 육군 군의관 복무
- 고려대학교 병원 외과 유방/내분비외과 임상강사
- 고려대학교 병원 외과 유방/내분비외과 임상조교수
- 매경-휴넷 MBA 과정 수료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외래교수
- 한국유방암학회 유방인정의
- 대한 암 협회 이사
- 제주한라병원 고객지원본부 부원장 (현)
학회활동
- 대한외과학회 평생회원
- 한국유방암학회 평생회원, 유방 인정의
- 대한 내분비외과 학회 평생회원
- 미국유방질환학회 회원(ASB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