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 적정성 평가 1등급
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의료기관 대상으로 실시한 적정성평가에서 △만성폐쇄성폐질환 △결핵 △관상동맥우회술 △대장암 △수혈 등의 분야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적정성 평가는 의료기관의 진료 수준과 환자 안정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이번 평가 결과로 제주한라병원의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 제공과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음이 입증됐다. 특히 만성폐쇄성폐질환은 8년 연속, 관상동맥우회술과 대장암은 각각 3년, 5년 연속 획득한 것이다.
제주한라병원 김경환 인증평가실장은 “1등급 평과 결과는 최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로 앞으로도 도민에게 사랑받는 병원으로 환자와 가족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