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 임상심리연구소는 보건의료지원단 산하 진료협력기관으로 2009년에 개설되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를 비롯하여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등 많은 진료과와 협력하여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받은 정신건강임상심리사들이 유아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평가 및 심리치료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임상심리연구소는 정신건강임상심리사 수련기관으로서 정신건강전문가를 양성하고 배출하여 제주도내 정신건강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임상심리연구소에는 김지윤 소장을 비롯하여 4명의 정신건강임상심리사와 정신건강임상심리사 수련생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내 의료기관 가운데 가장 많은 정신건강임상심리사가 근무하고 있어 각종 심리평가 및 정신건강사업을 수행할 수 있으며, 정신건강과 관련한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인력풀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정신건강임상심리사 수련기관으로써 지속적으로 정신건강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임상심리연구소는 한라병원을 찾으시는 환우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