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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의료재단, 2025년 乙巳年 시무식 개최 ‘도민에게 사랑받는 병원’ 만들기에 역량 집중

작성일 2025.01.21

조회수 183

한라의료재단, 2025년 乙巳年 시무식 개최

‘도민에게 사랑받는 병원’ 만들기에 역량 집중

2025년 1월 2일, 한라의료재단(이사장 김성수)은 원내 금호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2025년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

김성수 이사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2024년이 정치·사회·경제적으로 국가와 국민 모두가 힘든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임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하며 감사를 전했다.

특히, 김병찬 전임 이사장님 타계의 아픔을 뒤로하고 2기 재단, 3기 병원을 성공적으로 출범하여 변화와 혁신의 기반을 다진 한 해였으며, 응급의료지원단과 전국 최초의 헬기운영기관 협력체계 4-Wings 출범, 정부 고위 관계자 내방 시 제주한라병원의 의료 역량과 헌신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는 등의 많은 성과를 이뤘다고 강조했다.

한라의료재단은 이날 시무식을 통해 2025년을 재단 2기, 병원 3기의 실질적 원년임을 강조하며 △조직의 효율성과 역동성 제고 △작은 실천과 큰 변화 △고객중심의 서비스 시스템 강화 △상급종합병원 수준의 의료역량 구축을 핵심 과제로 삼고 ‘도민에게 사랑받는 병원 만들기’와 ‘의료자치 완성’에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성수 이사장은 맺음말을 통해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지혜와 변화, 도약과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임직원 모두의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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