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안전 고객만족도 향상 최선”
21년도 QI활동 17개 주제 출품 전시
제주한라병원 인증평가실은 코로나19로 인해 21년도 QI활동 경진대회를 포스터로 대체하여 지난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 동안 원내에 전시했다.
21년도 QI활동에는 △효과적인 혈액투석 간 체중 관리(인공신장실) △근접오류 보고 활성화를 통한 환자안전문화 정착(72병동) △대량수혈이 필요한 외상환자의 적정시간내 수혈 개시 및 적정비율을 위한 개선활동(권역외상센터) 등 총 17개 주제가 출품됐다.
제주한라병원은 환자 안전과 수준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 고객만족도 향상 그리고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해마다 QI(Quality improvement)경진 활동을 통해 질적으로 수준 높은 병원 환경 유지 및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증평가실은 22년도 QI활동과 관련 지난 14일까지 팀별 주제를 공모한데 이어 주제별 세부진행계획이 이뤄지도록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