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화 과장, 국제외상학술대회 ‘우수’
이지윤 간호사, 도지사 표창 수상
제주권역외상센터 이성화 응급의학과장(사진 왼쪽)은 지난 달초 부산에서 열린 제 8차 환태평양 국제외상학술대회에서 '외상성 심정지에서 병원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병원 전 요인' (prehosital factors affecting in hospital decisionmaking in traumatic cardiac arrest)이라는 제목의 포스터를 제출해 베스트 포스터(우수상)를 수상했다.
이에 앞서 제주권역외상센터 이지윤 간호사(사진 오른쪽)가 지난 6월 30일자로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 간호사는 남다른 사명감과 성실한 직무수행으로 지역외상체계 구축 시험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