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유와 장수 기원합니다”
어버이날, 입원환자 위문
제주한라병원은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원내 입원환자와 신장투석을 받는 환자 등 어르신 환자 500여명에게 떡과 음료수 등을 나눠주며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고 장수를 기원했다.
김정연 간호국장은 “힘들게 투병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조촐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