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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뉴스

입원 경험자 대상 전화설문 실시
작성일 2021.04.27
조회수 46

심평원, 의료문화 향상 위해 환자경험 평가

 

환자중심의 의료문화 개선을 위해 종합병원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하는 환자경험평가가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주관하는 환자경험평가는 전화설문 방식으로 이뤄지며, 지난 2017년 처음 도입돼 2년 단위로 평가대상기관을 확대하면서 실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평가 대상기관은 2차 평가 때보다 197곳이 늘어난 357곳이다. 설문 문항은 2차 때와 동일하게 의사·간호사 영역, 투약 및 치료과정, 병원환경, 환자권리보장, 전반적 평가 등 5개 영역 24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전화설문 대상자는 만19세 이상 성인이며 5월 이후 1일 이상 입원환자로, 조사시점에서 퇴원 후 8주(2일∼56일) 이내인 환자이다. 다만 소아청소년과와 정신건강의학과 환자는 제외된다. 대상기관별 표본 수는 ▲100∼299병상은 100명 ▲300∼499병상은 150명 ▲500∼999병상은 200명 ▲1000병상 이상은 300명 등이다.

심평원은 내년 7월쯤 홈페이지를 통해, 평가결과를 공개하고, 정부 정책 기초자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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