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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 상황시 ‘골든타임 확보’ 업무 협약
작성일 2021.04.27
조회수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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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119-해경-제주한라병원 등 응급기관 6곳과 응급시스템 구축

 

 

제주도내 소방119와 해경, 제주한라병원 등 응급관련 주요 민관(民官) 기관들이 ‘국민 안전 증대를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긴급재난 상황 발생시 정보공유 및 실시간 출동 등으로 신속하게 대응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등 공동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은 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1년도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 프로젝트 사업 공모결과 채택된 ’초정밀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긴급재난대응 통합안전서비스‘라는 과제에 따라 이뤄졌다. 이 협약에는 제주특별자치도를 비롯 제주지방해양경찰, 제주한라병원을 비롯한 도내 종합병원 6곳, 민간회사인 T맵모빌리티㈜(T map mobility) 등 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사업으로 제주도는 실시간 긴급상황 대응 및 위치기반 현장 재난대응 시스템 등을 구축하고, 신속하고 적절한 병원 이송 협력 체계를 마련하게 된다. 민·관 협력 기반의 긴급상황 대응 시스템이 구축되면 제주지역 응급 관련 기관간 유기적인 공조체계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제주권역응급의료센터와 권역외상센터와의 유기적인 협조로 중증응급(또는 외상)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여 사망사고를 줄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