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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날, 입양의날 기념 각각 장관 표창
작성일 2021.05.25
조회수 137



보건의날, 입양의날 기념 각각 장관 표창

김정연 간호국장 & 현경이 수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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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병원 김정연 간호국장과 현경이 수간호사가 각각 보건의 날과 입양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정연 국장은 지난 7일 세계보건의 날을 맞아 간호사 지도, 교육에 힘써 도민 건강증진과 질환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간호사협회 제주도간호사회의 추천을 받아 장관표창을 받게 됐다. 김 국장은 종합병원 간호부서장으로서 간호사의 역량강화 및 자질 향상을 꾸준히 도모함으로써 병원 현장에서 간호사들이 보람을 갖고 업무를 훌륭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도민의 건강증진과 질환 예방에 기여해왔다.

이와 관련 김 국장은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대로 간호사들이 병원 현장에서 보람을 느끼고, 도민에게 질 높은 간호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현경이 수간호사는 지난 11일 제16회 입양의 날을 기념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분만실과 신생아중환자실 업무를 맡고 있는 현 간호사는 7일간의 입양숙려기간에 산후조리원 이용 및 아동보호에 어려움이 있는 미혼모들에게 아동과 함께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앞장 서 왔으며, 보호기간중 신생아에게 필요한 물품 등을 사비로 구해 제공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아동보호의 권익증진에 기여해온 공로로 입양기관의 추천을 받아 수상했다.

현 간호사는 “뜻하지 않게 큰 상을 수상했다”면서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면서 간호사로서 최선을 다해 산모와 신생아를 돌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