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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호 과장, 세계인명사전 3년 연속 등재
작성일 2019.05.23
조회수 182

신성호 과장, 세계인명사전 3년 연속 등재

경피적대동맥판막삽입술 등 연구

 

 

제주한라병원 흉부외과 신성호 과장(대동맥-심장판막센터장)이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9년도 판에 등재됐다. 

 

신 과장은 지난 2011년 마르퀴즈 후즈후 인명사전에 처음 등재된 이후 2017년, 2018년, 2019년에도 연이어 등재됐다. 신 과장은 과거 심장 수술에서 판막성형 및 이동 가능한 인공심폐기(ECMO)장치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 및 논문발표 등 그간의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2011년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에 등재되었으며,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고위험군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에서 일반적인 수술적 치료가 아닌 경피적 대동맥판막 삽입술 및 비봉합대동맥판막치환술에 대한 연구를 시행하고 위 수술 기법의 국내 도입에 많은 공헌을 하여 2017년부터 연속 3년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되었다.

 

신 과장은 지난해 3월부터 제주한라병원에 재직하면서 복잡심혈관 수술뿐 아니라 도내 최초 비봉합대동맥판막치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였으며, 경피적대동맥판막삽입술 도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