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속한 쾌유 기원합니다”
어린이날·어버이날 선물 전달
제주한라병원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원내 입원한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조촐한 선물을 전달하면서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기를 기원했다.
제주한라병원은 간호국의 주관하에 지난 4일 소아병동에서 어린이 20여명에게 과자선물을 나눠주고, 8일에는 병동에 입원한 어르신 500여명을 대상으로 떡과 음료를 전달했다. 김정연 간호국장은 “병동에서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은 입원 환아 및 어르신들에게 하루속히 건강을 회복하시라는 의미를 담아 조촐하지만 정성을 담은 선물을 드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