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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암재활원 방문교육
작성일 2019.07.01
조회수 80

"희귀질환도 꾸준히 관리해야"

창암재활원 방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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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병원은 12일 오전 희귀질환지원사업의 하나로 애월읍 유수암리에 위치한 창암재활원을 방문, 희귀질환 안내 및 감염예방을 위한 손 씻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김우진 희귀질환관리센터장을 비롯하여 희귀질환관리팀과 감염관리팀, 사회복지사 등이 함께 참여해 창암재활원 직원(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김우진 센터장은 창암재활원에서 지내고 있는 환우들을 대상으로 어떤 증상을 가지고 있는지, 유전자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는 환자가 있는지 살펴보고 추후 다시 재방문하여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