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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뉴스

의료서비스 질향상 QI경진대회 개최
작성일 2018.12.27
조회수 206

QI경진대회에서 중앙공급실 최우수

의료서비스 질 향상 및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 도모

 

제주한라병원은 3일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안전한 진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 제13회 QI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중앙공급실 등 우수부서에 대해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우수 외에 우수상에 감염관리실과 안전검체팀, 장려상에 진단검사실, 신생아중환자실과 응급중환자실, 인기상에 영양과와 외래팀이 각각 수상했다.

제주한라병원 수련인증평가관리실이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21개팀이 참가해 1년 동안 환자안전 진료 및 비용절감 등 각 부서의 질 향상 활동을 펴고 그 결과를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 포스터 전시와 공개발표 등을 통해 직원들과 공유하는 자리를 갖기도 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중앙공급실은 ‘비수가 소모품 포장단위 조정을 통한 비용절감 활동’으로 최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감염관리실과 안전검체팀은 각각 ‘요로감염 예방을 위한 중재활동’과 ‘조직검체오류 예방을 위한 활동’으로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와 관련 민연기 수련인증평가관리실장은 “해마다 개최되는 QI경진대회를 통해 진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병원시스템 개선, 환자의 편의성 증대에 크게 기여해 왔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발표된 다양한 주제들도 현장에 적극 활용해 환자안전 및 의료 질 향상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