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스트레스 힐링 프로그램 시행
제주한라병원은 지난달 26일 안전보건 관리감독자 직무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안전보건 관리감독자의 직무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이 없던 상황에서 아름다운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정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진행했다.
지캔들 김영지 대표가 ‘아로마 테라피 체험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라는 주제로 진행한 힐링 프로그램은 아로마 테라피에 대한 상식을 익히고 디퓨저를 만드는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는 기존의 단순 강의형 프로그램 진행 방식을 탈피한 교육으로 교육에 참여한 관리감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한 WE호텔과의 합동교육으로 진행되어 개소 4년차를 맞이한 WE호텔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을 경험하여 이를 고객에게 선순환하여 더욱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