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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뉴스

급성기 뇌졸중 진료평가 1등급 ... 5년연속
작성일 2018.12.04
조회수 77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 1등급 병원 선정!!

 

제주한라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평가 결과 전국의료기관중 뇌졸중 진료를 잘 보는 1등급 병원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제주한라병원은 급성기 뇌졸중 평가에서 5년연속 1등급을 기록했다.

 

이번 적정성 평가는 지난 2016년 하반기(7월~12월)에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급성기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총 246곳, 2만6592건의 진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제주지역에서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 1등급 기관은 제주한라병원 등 2개 기관이다.

 

뇌졸중은 뇌에 혈류 공급이 중단(혈관이 터지거나 막힘)되어 뇌세포가 죽는 질환으로, 뇌졸중 등 뇌혈관 질환의 경우 단일 질환으로는 우리나라 사망 원인 2위에 해당하는 위험도가 높은 질환이다. 갑자기 발생하는 두통, 어지럼증, 어눌한 발음, 한쪽 팔다리의 감각이 둔해지거나 힘이 빠지는 등 급성기 뇌졸중 의심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골든타임(뇌졸중 발생 3시간) 안에 병원에 도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이번 급성기뇌졸중 적정성평가 결과를 31일 홈페이지와 건강정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공개한다.

<2018년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