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 통합검색 검색 아이콘
전체메뉴

병원 뉴스

“인재가 기업경쟁력의 원천”
작성일 2017.11.27
조회수 119
“인재가 기업경쟁력의 원천”
병원발전전략세미나에서 제시


저성장기에 조직의 전략실행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조직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런 물음에 대한 세미나가 지난 10일 원내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조직의 전략실행력 향상을 위한 직무중심 조직 설계와 성과관리제도 구축」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병원발전전략 세미나에는 한국 PMI컨설팅그룹 신현관 대표가 연자로 나서 발제를 했다.

신 대표는 발제에서 “과거 전통산업사회에서 기업의 경쟁력은 자본, 설비, 기술 등의 하드웨어적 요소들이었지만 지금과 같은 저성장기에는 하드웨어적 요소들의 질을 결정하는 인재가 기업경쟁력의 원천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 대표는 이어 “저성장기에는 조직의 성과달성에 있어 전략과 리더를 중심으로 한 기업풍토가 결정적 역할을 하는 요인”이라고 덧붙이고 “따라서 조직 풍토의 차이가 성과의 차이를 만든다”고 역설했다.

신 대표는 이에 따라 높은 성과의 풍토조성을 위한 조직의 변화관리를 위해 조직은 “직무의 명확성과 이에 기반한 권한과 책임의 명확화, 의사결정체계의 효과성, 현장중심의 권한 위임, 부하직원에 대한 코칭과 멘토링을 통한 직무능력 향상 등의 제도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