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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뉴스

응급의료 현장 두 번째 전파
작성일 2017.08.28
조회수 274
응급의료 현장 두 번째 전파
EBS 다큐 메디컬 제7요일에서 방송


EBS 다큐메디컬 제7요일에서 제주한라병원 응급실 의료현장이 두 번째 전파를 탔다.

이 TV프로그램은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생명의 존엄성과 삶의 소중함을 보여주고 시청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의학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5일 밤 11시30분에 방영된 21회차 내용은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실려온 70대 남편을 보며 노심초사하는 할머니의 모습, 놀다가 탁자에 부딪쳐 입가가 찢어져 병원에 온 3살 어린이를 달래며 어렵게 치료하는 의사의 모습 등이 담겼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9일 방영된 7회차에서도 갑작스런 심장통증으로 응급실을 찾은 노부부의 애틋한 사랑, 어릴 적부터 당뇨를 앓아 다발성 신경병증을 호소하는 30대 여성의 이야기 등이 방영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