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매일 그대와 최수종입니다.'
WE 호텔에서 공개방송 가을음악회 열려
가을의 향기와 낭만이 가득한 WE호텔에서 지난 9월 15일 KBS2‘매일 그대와 최수종입니다.’공개방송 가을음악회가 열렸다. 해당 프로그램은 동 시간대 청취율이 가장 높은 인기프로그램으로 WE호텔에서 첫 공개방송이 진행되었다.
DJ 최수종이 이끄는 이번 공개방송에서 홍경민, 정동하, 서영은, 서문탁, 자전거탄풍경 등이 무대에 올랐으며, 깜짝 게스트로 하희라씨도 출연해 2시간 가량 음악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음악회는 '가을 음악회'를 주제로 초청가수 공연과 청취자들의 다양한 사연들로 진행되었다.
350여 방청객이 참석한 가운데 WE호텔 아잘리아 로비 라운지에서 열린 가을음악회는 가수 서영은의‘가을이 오면’의 무대로 음악회의 문을 열었다.
WE호텔 아잘리아 라운지의 탁 트인 창을 바라보며 진행돼 더욱더 운치 있는 제주의 가을밤을 물들였다.
KBS측은 사연을 보내주신 청취자 가운데 20명을 선발하여 항공권, 2박3일 WE호텔 객실이용권, WE호텔만의 특별한 체험 웰니스센터 이용권을 증정하였다.
사연이 채택된 이미리씨는“결혼을 앞두고 엄마와 제주도 여행을 꿈꾸며 이번 공개방송에 사연을 신청하게 되었다고”말했다. 똑같이 미용업계에 몸담고 있는 두 모녀는“어머니가 몸이 편찮으신데 WE호텔의 자연 속에서 숙박하며, 특별한 웰니스센터 체험으로 어머니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드린 거 같아 기쁘다고”소감을 밝혔다.
‘특별한 오늘을 맞이하신 분’의 코너에서 프로포즈를 하게 된 커플도 있었다. 커플이 무대에 올라 많은 분들이 지켜봐주시는 가운데 달콤한 프로포즈를 진행하게 되었다.
또한‘일곱살 아들 산에게’라는 편지의 주인공 권원우씨는 바쁜 도시의 일상에 쫓기다 보니, 아들에게 해준 것이 많지 않아 육아휴직이란 큰 결심을 했다고 한다. 이번 제주 여행의 WE호텔 힐링 체험을 통해 아들의 유년기에 좋은 기억을 남기게 된 거 같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WE호텔 현계담 총지배인은“음악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밤 많은 청취자 분들과 함께한 이번 공연이 WE호텔에게도 뜻 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