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금연 성공했어요”
오용창 노조위원장, 정승윤 보호사 표창
제주한라병원은 지난 10일 금연에 성공한 오용창 노조위원장과 간호국 정승윤 보호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부터 실시한 금연프로그램에서 6개월간 성실히 금연치료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수하였다.
제주한라병원은 직원 복지증진을 위해 흡연예방교육 및 상담, 금연 보조제 제공 등 흡연중인 직원이 금연치료를 받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제주한라병원 김성수 병원장은 “지속적으로 금연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해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에는 영상의학과 부강혁 기사장과 백성필 방사선사가 금연에 성공하여 표창장을 수상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