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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으로 도민 신뢰와 성원에 보답”
작성일 2016.11.28
조회수 376
“새로운 도약으로 도민 신뢰와 성원에 보답”
개원 33주년 맞아 기념식에서 각오 다져


제주한라병원은 지난달 28일 임직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호대강당에서 개원 33주년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으로 도민의 신뢰와 성원에 보답하자고 다짐했다.

김성수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병원의 오랜 역사만큼이나 구성원도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직원들이 모여 신구세대간 조화를 이루며 어떤 풍파에도 흔들리지 않고 힘차게 나갈 수 있는 구조적인 틀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병원장은 이어 “우리 병원이 걸어온 길은 제주의료계에 큰 족적으로 남겨지고 있다”고 밝히고 “현재 공모중인 권역외상센터를 반드시 유치하고 제주지역 응급의료체계를 완성시켜 지역 의료수준을 견인하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만들어 도민의 신뢰와 성원에 보답하자”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개원 기념식에서는 정선경 총무부장을 비롯한 18명이 승진하고 박지영 수간호사 등 27명이 모범직원 표창을 수상했다. 승진자 및 모범직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승진 △부장=정선경 △계장=한예자 강은희 김종길 △책임간호사=원영미 강미영 오지향 강윤주 강영희 김은정 △책임기사= 김보미 좌금희 △계장대리=진경미 정은희 권효정 김민석 이승구 김성현 ◇ 모범직원 = 강덕현 장송희 김정남 조유란 김숙임 김희자 성유선 박지영 송금선 김옥선 고영희 강미연 김하나 이가영 고은지 김민경 금연심 문혜경 최희경 임보배 김민희 김미정 김유란 노보름 이순옥 김미영 정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