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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등에 이어 대장암 적정성 평가 1등급
작성일 2016.04.27
조회수 428
유방암 등에 이어 대장암 적정성 평가 1등급
올해 빌표된 각종 진료평가에서 모두 상위에 올라


제주한라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4차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제주한라병원은 올해 공개된 응급의료, 유방암, 위암, 폐암, 폐렴, 급성기뇌졸중, 항생제적정성 등 각종 진료평가에서 모두 최상위 등급을 기록해 전국에서도 상위 수준의 의료기관임을 입증했다.

최근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4차 대장암 적정성 평가는 2014년에 대장암 수술을 실시한 의료기관 267개소에서 원발성 대장암으로 수술 받은 만18세 이상 환자 1만7,6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제주한라병원은 ▲전문인력 구성여부를 묻는 구조영역과 ▲수술 전 통증 평가 ▲암 가족력 확인 비율 ▲수술 후 3개월 내 암 태아성 항원 검사 시행률 ▲장루 교육 시행률 등 지표로 이뤄진 검사 및 교육영역, ▲절제술 완전성 평가 기록률 ▲병리보고 기록 충실률 등의 지표로 구성된 수술영역, ▲항암화학요법 미시행 환자비율 ▲수술후 방사선 치료율 등의 지표인 보조요법 영역 등 5개 영역 20개 평가지표중 거의 모든 평가지표에서 100점 만점을 기록하면서 1등급으로 평가됐다.

제주한라병원 외과 민연기 수석과장은 이번 대장암 평가와 관련 “대장암 치료에 필요한 전문인력이 있고, 진료 및 치료과정, 의무기록 등이 적절하고 충실하게 이뤄지고 있어 전국 유수의 병원들과 비교해도 진료의 질적 수준이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는 의미”라고 밝히고 “올해 공개된 각종 진료 평가에서 우리 병원이 1등급을 받음으로써 지역주민들이 구태여 비싼 돈과 시간을 들이면서 서울로 가지 않고 집 가까운 곳에서 안심하고 최상의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