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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 기념행사 마련
작성일 2016.05.27
조회수 343
석가탄신일 기념행사 마련
비움봉사단, 10일 내원객들에게 떡과 합장주 등 나눠


재가불자로 구설된 불교호스피스 자원봉사 단체인 비움봉사단(단장 문창해)이 지난10일 제주한라병원에서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로 환자, 보호자들에게 떡과 따뜻한 차, 합장주를 나누어 주는 행사를 마련했다.

원내 1층 로비에서 마련된 이날 행사장에는 문창해 단장을 비롯한 단원들이 떡과 차를 내어 주며 300여명의 방문객과 환자 그리고 보호자들을 맞이했다.

부처님오신날 봉축 행사로 시작한 떡공양과 합장주 나누어 주기는 2012년부터 시작을 하여 올해 5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병원을 찾은 방문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문창해 단장은 “병고에 지친 환자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차 한잔과 떡을 드리면서 또한 합장주를 손수 손목에 끼워 드리는 것이 부처님의 마음을 전하는 최고의 포교인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비움봉사단(비움호스피스회)는 신관인 52병동(호스피스병동)에서 암환자와 일반환자 대상으로 기도와 호스피스봉사를 매주3회(월,수,금요일) 오전9시~12시 까지 봉사활동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