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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뉴스

혈액투석 관련 심포지엄 첫 개최
작성일 2016.06.27
조회수 369
혈액투석 관련 심포지엄 개최
대한신장학회 제주지회, 4개 세션 진행


지난해 10월 창립총회를 가졌던 대한신장학회 제주지회가 19일 제주한라병원 금호대강당에서 혈액투석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대한투석협회 제주지회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혈액투석관련 전문의 등이 연자로 나선 가운데 도내 의사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7시간동안 4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혈액투석 환자의 내과적 문제1’을 주제로 마련된 세션1에서는 김연수・김동기 서울대병원 교수가 각각 혈액투석환자의 ’심혈관계 질환’과 ‘당뇨조절’에 대해 발제했다. ‘혈액투석환자의 내과적 문제2’를 주제로 열린 세션2에서는 오윤정 제주한라병원 전문의와 김현우 제주대병원 전문의가 각각 혈액투석환자의 ‘고지혈증 관리’ ‘빈혈관리’에 대해 구연했다.

‘혈액투석 환자의 동정맥루’라는 주제로 마련된 세션3에서는 박효원 제주한라병원 외과과장이 ‘수술적 접근’에 대해, 이형석 삼육서울병원 과장이 ‘영상학적 중재시술’에 대해 발표했다. ‘혈액투석 환자의 간호 및 영양관리’를 주제로 진행된 마지막 세션에서는 ‘간호관리’에 대해 채경숙 제주한라병원 간호팀장, ‘영양관리’에 대해 강신애 제주대병원 영양과장이 각각 발제했다.